14일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5회 전국 민속소싸움대회'에 참가한 각 지역 대표 싸움 소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격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8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전국 총 120두의 싸움 소가 6체급으로 나뉘어 17일까지 예선전을 갖고 18일 결승전을 치른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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