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31일, 내달 20일부터 30일까지 패키지(가을여행, 키즈월드, 헬로키티 패키지 한정)를 2박 이상 이용하면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캠핑존 럭셔리 텐트에서 15만원 상당의 2인 바비큐 세트를 세금과 봉사료를 모두 포함해 1만원에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 여러 곳을 돌아 다니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돌아 보고 싶다면 바비큐 파티 대신 렌터카 48시간을 선택해도 된다.
또, 스위트룸을 성수기에 비해 10만원 가량 저렴한 요금에 20% 할인까지 더 해준다는 계획이다.
이호텔 관계자는 "스위트 패키지는 프랑스 와인 1병과 러쉬 입욕제 세트, 달콤한 수제 초콜릿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고 밝히고 "2박 이상 이용하면 최고급 벤츠로 공항과 호텔간의 픽업과 센딩 서비스가 제공되며 양식당 페닌슐라의 로맨틱 캔들 라이트 디너 코스까지 무료로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만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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