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지동원(20·선더랜드)이 12일 오전 경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중등부 축구부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나이키 엘리트 트레이닝 아카데미'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동원은 어린 선수들에게 "축구를 하다보면 힘든 상황이 많은데 그것을 이겨내면 다음에는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많이 기대하겠다"고 조언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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