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안병덕 사장, 자사주 2만4370주 매입
코오롱건설 안병덕 사장, 자사주 2만4370주 매입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10.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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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은 11일 안병덕 대표이사 사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2만4370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지난 4월에도 자사주 2만55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코오롱건설의 최고경영자로서 최근 코오롱아이넷 및 코오롱B&S와의 합병결의에 따라 새롭게 태어날 합병법인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계열사와 합병을 선언한 코오롱건설은 합병이 완료되는 올 12월에는 매출 3조4000억 원, 자산 2조6000억 원의 대형법인으로 변신하게 된다.

한편 코오롱건설의 자회사인 김천에너지의 안효상 공동대표도 이날 자사주 385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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