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선포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 최창식 중구청장, 송승환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이 참석해 선포문을 낭독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뮤지컬 배우 민영기(왼쪽)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김소현·손준호가 '오페라의 유령' 중 한 장면을 선보였다.
제1회 행사는 내년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충무아트홀 공연장·갤러리·컨벤션센터·야외무대 등지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공연 중인 연간 150여 편의 국산 창작뮤지컬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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