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서민을 위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8500억 원을 넘어섰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된 전세자금보증 금액은 850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4728억 원) 대비 80% 증가한 수치다.
또한 동 기간 전세자금보증 이용가구는 2만7288가구로 지난 8월(2만7890가구) 대비 2% 감소, 전년 동기(1만8495가구) 대비 48% 늘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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