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는 4월 7일 개막하고, 경기 수는 올해와 동일한 팀당 133경기 총 532경기를 치르기로 결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4일 오전 KBO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1년 제6차 실행위원회에서 이 같이 정해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KBO 이상일 사무총장과 SK 민경삼, 롯데 배재후, KIA 김조호, LG 백순길, 넥센 조태룡, 한화 노재덕, 엔씨 이상구 단장이 참석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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