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사흘째 하락하며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두바이유 현물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3.20달러 하락한 97.4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유가지표들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 11월 인도분 선물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59달러 하락한 77.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선물유가도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05달러 하락한 101.71달러로 거래 마감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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