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진출 '최종병기 활'…현지 15개 극장 개봉
북미 진출 '최종병기 활'…현지 15개 극장 개봉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9.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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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최종병기 활'이 북미시장에 진출한다.

제작사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오는 30일 로스앤젤레스 CGV 시네마스를 시작으로 풀러턴,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카고, 워싱턴DC,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댈러스, 휴스턴, 시애틀, 토론토, 밴쿠버, 호놀룰루 등지의 15개 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문채원)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박해일)가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전쟁을 벌이는 작품이다.

한편 '최종 병기 활'은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 7주 만에 국내 관객 7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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