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사흘 만에 하락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9일 두바이유 현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1.81달러 하락한 101.6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국제유가는 독일 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구(EFSF)의 확충안 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WTI) 원유 11월 인도분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0.93달러 오른 82.14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0.14달러 상승한 103.95달러에 장을 마쳤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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