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배 전 의원의 자전적 성공 스토리『희망을 향한 도전』이 출간됐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마흔 살의 나이에 혜성처럼 등장해 단번에 국회의원으로 선출되기까지의 숨은 이야기, 특히 어린시절부터 꿈꿔온 정치에 대한 신념을 통해 꿈과 희망의 가치를 흥미롭게 풀어놓으며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 책에서 임인배 전 의원은 15,16,17대 국회의원으로 12년간 활동하면서 이뤄낸 KTX 김천역사, 혁신도시 유치, 원내대표 경선 출마 과정 등을 진솔하게 소개한다.
특히 KTX 김천역사 유치 과정은 안 되는 일도 되는 일로 만드는 그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또한 이 모든 땀의 기록은 그가 얼마나 성실한 사람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은 정치계를 넘어 한국전기안전공사 CEO로 600억 원 적자 기업을 단 1년 만에 150억 흑자기업으로 변모시키기까지의 과정을 숨김없이 보여준다.
임인배 전의원은 "무슨 일을, 언제,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를 단순히 보여주는 과업의 기록이 아니라"며 "이 책을 다른 정치인, 경영자의 책과는 조금은 다르게 봐달라"고 전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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