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5'가 내달 4일 첫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각) 애플은 내달 4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Let's talk iPhone(아이폰을 말하자)'이라는 타이틀의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내용의 초대장을 언론 관계자들에게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달된 초대장에는 새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는 내용 외에 구체적인 사항은 담겨있지 않지만 관련업계에서는 당연히 아이폰5 공개를 위한 간담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 미 부통령인 앨 고어 애플 이사가 아이폰 신제품이 10월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것도 아이폰5 공개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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