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하루 만에 100달러선에 진입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두바이유 현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2.87달러 상승한 102.6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국제유가도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WTI) 원유 11월 인도분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4.21달러 오른 84.4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선물유가도 전일 대비 배럴당 3.2달러 상승한 107.14달러에 장을 마쳤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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