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골든랜드’, 28일부터 정식서비스 실시
엔씨소프트 ‘골든랜드’, 28일부터 정식서비스 실시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9.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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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웹게임 ‘골든랜드’가 오는 28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들어간다.

엔씨소프트는 2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골든랜드 게임소개와 함께 웹과 연동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아이폰 전용)을 공개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골든랜드의 뛰어난 그래픽은 물론, 영지육성, 군사관리, 실시간 정보확인 등 전투를 제외한 거의 모든 등 모든 게임요소를 웹과 연동시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골든랜드는 고대유럽을 배경으로 템플기사단, 라인상회, 이베로연맹 3가지 세력이 대립하는 오픈 월드 브라우저 기반 웹게임으로, 웹 게임 최초로 플레이어기반 영주아바타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5가지로 나뉘어진 퀘스트를 통하여 영주를 레벨업하는 퀘스트 시스템, 인스턴스던전, 조세시스템 등 MMORPG와 견주어도 큰 차이가 없을 정도의 방대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또한, 1:1 전투, 연합전투, 보물찾기 시스템 등 기존 웹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채로운 시스템도 지원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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