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22일 충북 청원군 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됐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대회는 전국에서 4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국제대회 전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2년 국가대표 선발과 2012년 도하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및 2012년 런던올림픽 참가자격 선발전 등을 겸하고 있어 여는 대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개회식과 함께 진행된 여자 공기소총 경기를 시작으로 7일간 다양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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