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락세를 거듭하며 지수 1800선마저 무너졌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장 중 1789.97포인트까지 내렸지만 이후 소폭 회복하며 1791.00에서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1854.28)보다 47.04포인트(2.54%) 내린 1807.24로 출발한 뒤 한 때 1819.81포인트까지 회복했으나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을 이기지 못하고 하락 중이다.
외국인이 1294억 원, 기관이 554억 원씩 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5326억 원 순매수 중이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477.51)보다 8.49포인트(1.78%) 내린 469.02로 출발한 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1149.9)보다 28.20원 오른 1178.10원에 거래되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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