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애여성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 내달 24일 개최
'세계장애여성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 내달 24일 개최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9.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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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세계장애여성기금마련 VIP초청자선골프대회'가 오는 10월 24일 안성Q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 장애여성인들의 사회적 참여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10월17~21일까지 열리는 제2회 세계장애여성대회의 일환으로 열리며 나경원 의원(한나라당, 세계장애여성대회장), 허혜숙 '(사)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회장 등이 공동대회장을 맡고 있다.

'골프탑' 김해욱 대표는 "여성장애인들이 사회로 나가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일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순수아마골퍼들의 친선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총 288명(72개 팀)이 벌이는 이번 경기는 18홀 샷건과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 후에는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도 열릴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0월15일까지이며 참가비는 25만원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골프탑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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