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게임하이가 개발한 FPS게임 '서든어택'에 온라인 FPS게임 최초로 3파전 모드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3파전은 각 5명씩, 3개 진영으로 나눠 모든 지역을 점령하고 목표 점수를 가장 많이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새로운 모드이다.
이와 함께 아이돌그룹 2PM 닉쿤과 미쓰에이 수지 캐릭터도 게임에 등장한다. 특히 두 사람이 직접 캐릭터 목소리 더빙을 진행해 사실감을 더했다.
게임하이 관계자는 "항상 새롭고 앞서가는 콘텐츠 업데이트로 진화하는 서든어택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경제]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