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온라인 FPS게임 최초 3파전 도입
넥슨 '서든어택', 온라인 FPS게임 최초 3파전 도입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9.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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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게임하이가 개발한 FPS게임 '서든어택'에 온라인 FPS게임 최초로 3파전 모드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3파전은 각 5명씩, 3개 진영으로 나눠 모든 지역을 점령하고 목표 점수를 가장 많이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새로운 모드이다.

이와 함께 아이돌그룹 2PM 닉쿤과 미쓰에이 수지 캐릭터도 게임에 등장한다. 특히 두 사람이 직접 캐릭터 목소리 더빙을 진행해 사실감을 더했다.

게임하이 관계자는 "항상 새롭고 앞서가는 콘텐츠 업데이트로 진화하는 서든어택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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