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일자리 창출 위해 4470억 달러 투입"
오바마, "일자리 창출 위해 4470억 달러 투입"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9.09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미국 내 새 일자리 창출을 위해 4470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미국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밝히면서 이 같이 제안했다.

또한 1050억 달러를 공공사업에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체 근로자 절반에 대해 근로소득세를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600만 명의 실직자들에 대한 실업수당을 연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경제]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