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I 뉴헤어 모발이식 전문센터 김진오 원장이 국제 모발이식 학회(ISHRS)로부터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자격(ABHRS)을 취득했다.
1일 NHI 뉴헤어에 따르면 ISHRS는 최소 100케이스 이상 모발이식 임상 경험이 있는 의사 중 ACLS시험과 구두테스트를 통과한 합격자에게 이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병원 측은 “ISHRS는 엄격한 자격관리를 통해 10년간 모발이식 전문의 자격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취득자들은 모발이식만을 위해 노력하며 충분한 연구와 성과가 인정된 의사로서 괄목할만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모발이식 기술을 자랑하는 NHI 뉴헤어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한 진료와 학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원장은 현재 모낭단위 모발이식의 창시자 William R. Rassman이 설립한 모발이식 네트워크의 한국 분원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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