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SK텔레콤의 경쟁으로 1.8㎓ 주파수 대역 경매가가 7000억원을 돌파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800㎒·1.8㎓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결과, 1.8㎓ 대역은 KT·SKT가 입찰에 참여, 10라운드(누적 51라운드)가 진행돼 현재까지 최고입찰가는 7327억원이라고 밝혔다.
주파수 경매는 24일 오전 9시 다시 속개될 예정이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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