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군이 지난 6일 동안 이라크 북부지역을 공습해 최소 90명에서 최대 100명의 쿠르드 반군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현지 군 당국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터키군이 전투기 등을 동원해 지난주 쿠르드 반군지역에 공습을 감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반군 90~100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국은 "공격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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