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들어서는 ‘상암 두산위브센티움’ 소형 오피스텔 325실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5∼지상15층 규모로 공급면적 기준 51.91㎡(15.7평) ~ 63.35㎡평(19.16평)형으로 성산동 일대에서는 최초 소형 평형대로 알려졌다.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이 들어서는 사업지 인근에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가 56만9,925㎡(약 17만2,000평) 규모로 조성중이다.
분양관계자는 “한국판 할리우드로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총 1700억원을 투자하는 상암 DMC는 향후 600여 기업체가 입주예정 이며 개발완료시 6만여 이상의 상주인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현재 방송·미디어·문화·교육·IT 관련23개 기업체가 입주 완료됐으며 MBC, SBS 등 7개 기업체가 입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교통입지로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은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2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공항철도)이 인접해 쉽게 이용할수 있으며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제2자유로 등 도시고속도로와 성산대교, 성산로, 연희로 등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며 주변에는 명지대, 홍대, 서강대, 이대, 연대가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마포역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방문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02-3275-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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