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함께 있어 따뜻한 도시, 센트럴시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복합생활문화공간인 센트럴시티(대표:신달순, www.ecentralcity.com)가 오는 21일(금)부터 30일(일)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펼치는 것.

브라스 밴드 연주, 비보이 댄스, 마술쇼, 2007년 한국 아카펠라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아카펠라팀 ‘리마인드’의 공연, 클라비노바 연주가 다니엘 정의 화려한 연주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이번 문화 행사는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는 컨셉트로 호남선 터미널, 분수광장(지하 1층), 파미에광장 등 센트럴시티 내의 열린 공간에서 진행된다.

또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함께 풍선, 솜사탕과 과자를 나눠 주는 깜짝 이벤트도 아이들과 연인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센트럴시티 홈페이지(www.ecentralcity.com)를 참조하면 된다. <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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