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하며 100달러대로 진입했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두바이유 현물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73달러 하락한 100.0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유가지표들은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 인도분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3.59달러 하락한 82.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9월 인도분 선물유가도 전일 대비 배럴당 4.11달러 상승한 106.6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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