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VGX 인터, 전주 플라스미드 공장 부지매입 계약 완료
<특징주>VGX 인터, 전주 플라스미드 공장 부지매입 계약 완료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12.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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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VGX 인터, 전주 플라스미드 공장 부지매입 계약 완료

VGX 인터내셔널(011000, 이하 VGX 인터)은 플라스미드 연구/제조시설을 위한 전주과학산업단지 내 부지매입 본계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월 전액출자해 설립한 VGX 인터의 CMO전문 자회사인  ‘㈜BRI(Biologics Resources Incorporation)’가 플라스미드 연구/제조시설 설립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무리 짓고 내년 초 cGMP급의 플라스미드 제조시설을 착공해 바이오 CMO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VGX 인터의 전주 플라스미드 공장은 VGX파마수티컬스 (이하 VGX 파마) 의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플라스미드 제조공장 시설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어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약완료로 3000 리터 급 대규모 제조 시설을 통해 연간 12,000g의 플라스미드를 생산하게 된다.

VGX 인터는 전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cGMP 급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플라스미드를 전임상 단계부터 상용화까지 일관 공급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윤영 기자 yylee@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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