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김종민 문광부장관, 일본 마에다 켄지 영화감독 접견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은 6월 5일 “이총(耳塚), 히데요시(秀吉)의 조선침략” 영화제작자인 마에다켄지 일본 영화감독을 접견하고 관련활동을 격려하였다.마에다켄지 감독은 다큐멘터리 영화의 거장으로 일본 전통문화에 대한 250여편의 기록영화를 제작 이 분야의 독보적 존재로 존경받고 있으며, 일본의 한국침략 관련 서적 및 영상물을 제작하여 일본에 배포 및 상여하는 등 한일간의 올바른 역사인식에 기여한 공로로 우리정부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은바 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조선침략의 실상을 현재의 시점에서 새롭게 규명함으로써 한일 과거사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 “이총(耳塚), 히데요시(秀吉)의 조선침략” 영화를 제작중이다.
김종민 장관은 마에다 감독의 노력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화를 계속 제작하여 한·일 양국의 올바른 역사인식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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