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예선·본선전 돌입
‘제3회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예선·본선전 돌입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8.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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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그랜드 파이널’이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공식종목 ‘스페셜포스’, ‘슬러거’, ‘아바(A.V.A)’, ‘피파 온라인2’와 시범종목 ‘카르마’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접전장이 될 전망이다.

이미 3곳의 지자체가 지역예선·본선전을 끝낸 상태이며, 이달 총 6곳의 지자체들이 지역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경쟁 모드로 돌입한다. 9월에는 3곳의 지자체에서 지역본선전이 펼쳐지며, 최종 결승전이 열리는 10월 16개 지자체 지역대표선발전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렇게 선발된 각 지역대표선수들은 그랜드 파이널을 위해 10월 28일 수원으로 집결, 29일부터 30일까지 대결을 벌인다.

지역별 예선 참가신청 방법은 ‘슬러거’, ‘A.V.A’, ‘피파 온라인2’의 경우 종목사 홈페이지(http://fifaonline.pmang.com)를 통해 하면 되고, ‘스페셜포스’의 경우 KeG 홈페이지(www.e-game.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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