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서비스하는 초간편 게임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넷>이 ㈜대교의 교육용 영어 게임 <스마티앤츠(Smarty Ants)>를 8월 1일부터 채널링 서비스한다.
<스마티앤츠>는 자신의 캐릭터인 개미(Ants)와 펫이 게임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에 도전하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 교육용 게임으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과 UC 버클리 교육대학원 교수진이 직접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국내 대표 교육기업인 대교가 현지화를 통해 국내서 온라인으로 서비스 중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스마티앤츠>는 간단한 마우스 클릭만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20여 개의 다양한 종류의 미니게임으로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발음 완성 등 영어 읽기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만든 게임인만큼 관심과 집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제작됐으며, 총 11단계 과정에 69개 학습 단원으로 단계가 세분화 돼 개인별, 수준별 맞춤형 학습 및 진도가 가능하다.
또, 자기주도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습 과정을 안내해주는 개미 코치와 학습 방법에 대한 시범을 보여주는 친구 등이 등장해 부모 도움 없이도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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