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전문업체 이매트골프에서 신개념 퍼팅그린매트를 개발했다.
이번 개발품은 맨즈 헬스 남성 잡지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타고있다. PGA 25회 우승 경험이 있는 데이브 스탁튼은 "퍼팅에 50%의 시간을 할애하라" 말했다. 여기서 이매트골프의 퍼팅그린매트는 "실전과 같은 퍼팅연습을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퍼팅연습에 좋은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는 것이 개발회사의 조언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퍼팅매트는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고, 칩샷과 러프샷을 연습할 수 있도록 러프잔디로 조성되어 있으며, 바닥에 물건을 놓고 매트를 사용하면 다양한 지형의 그린에서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규격으로 제작이 가능하여 맞춤형 퍼팅매트가 된다."고 자랑한다. 아파트 베란다나 거실 사이즈에 맞춰 제작 할 수도 있다.
퍼팅매트는 퍼팅장을 만들 여건이 되지 않는 골프연습장과 골프행사용으로 많이 제작되고 있으며, 이매트골프에서 직접 특수 제작한 접시형 홀컵을 사용하여 실제 그린에서와 같은 느낌으로 퍼팅연습을 하도록 제작 되었다고 한다.[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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