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임기내 종합주가지수 5000선도 가능하다"
이명박 후보"임기내 종합주가지수 5000선도 가능하다"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12.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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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임기내 종합주가지수 5000선도 가능하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는 14일 오전 여의도 대우증권을 방문하고,“대한민국 경제를 살려 임기 5년내 종합주가지수를 5000까지 올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대한민국은 주가가 기업에 실질적으로 반영이 안되어있다"고 말하고, "주가가 외국의 투자자에 의해 반영되기 때문에 국내 관련 투자자들은 손해를 본다"고 주장했다. 

이후보는 이어 "주가가 진정한 평가를 받으려면 정권교체가 되어야 한다"며 "정권교체가 되면 전반적으로 상향조정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후보는 자신이 당선되면 "세계 경제가 어렵더라도 차기정권 5년 동안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식시장을 활기차게 만들 것이며. 내년(대통령에 당선된 첫해) 3000 돌파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후보는 "실물경제를 잘 알기때문에 임기 5년 내에 종합주가지수 5000까지도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염창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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