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마천지구 분양아파트 65가구 선착순 분양
SH공사, 마천지구 분양아파트 65가구 선착순 분양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7.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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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SH공사는 마천지구 114㎡(이하 전용면적) 분양아파트 65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모두 114㎡로서 지난해 2월 28일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세대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의 전매제한기간은 최초로 주택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며, 다만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전매 가능하다.

현재 만 20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1일 1인 1주택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신청희망자는 주민등록표등본, 신분증을 지참하고 SH공사를 직접 방문하여 희망 동·호수를 지정 후 신청해야 한다.

다만, 신청접수 첫날인 15일은 청약신청금 1000만원을 납입하고 오전 9시30분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신청해야 하며, 경쟁시 전산추첨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입주자(계약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오는 18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계약 체결해야 하며, 미계약시에는 계약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 계약대상자에서 제외한다.

분양가격은 526,421~595,302천원이며, 발코니 확장금액은 902~979천원이다. 분양대금(분양가격, 발코니 확장금액)은 계약시 계약금 2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80%를 납부하면 되고 잔금납부 즉시 입주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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