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 폴리실리콘 상업화 성공 외
동양제철화학은 폴리실리콘(Poly Crystal Silicon) 제조설비에 7000억규모로 투자하기로 했다고 12일 장마감후 공시했다. 회사는 '폴리실리콘 사업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육성하기위한 투자"임을 밝혔다.투자기간은 2008년 2월부터 2009년 6월까지다.
또, 동양제철화학은 2008년 5월 1일을 기준일로 하여 향후 부동산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인천공장 사업부문를 분할하여 (주)디씨알이를 설립하고 창호재 제조,가공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주)윈체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제철화학은 반도체 웨이퍼 및 태양전지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상업화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이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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