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피부관리, 지성피부는 ‘끈적임 없는 수분크림’ 이 트러블 없애
여성 피부관리, 지성피부는 ‘끈적임 없는 수분크림’ 이 트러블 없애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7.11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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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무더위에 노출된 여름철 지성피부는 땀과 피지로 얼룩지는 것이 다반사다. 이럴 때일수록 모공 속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수분크림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피지 분비가 많아 수분크림을 바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세안을 한 뒤 수분크림을 발라주어야 피부에 최대한의 수분을 공급하고 외부자극으로부터 수분을 빼앗기지 않아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단 수분크림의 선택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성피부와 맞지 않는 끈적임 높은 수분크림은 오염물질이 쉽게 들러붙어 여드름 등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지성피부에 딱 맞는 수분크림, 어떻게 고를까?

유분감과 끈적임 없이 수분만으로 채워진 수분크림이 딱!

지성피부는 피지과다에 시달리는 만큼 유분감이 없고 수분 공급이 원활한 화장품을 선택한다. 지성∙트러블피부를 위한 전문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인스킨의 ‘프레쉬모이스춰크림’경우 유분감과 끈적임이 없어 산뜻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성피부를 위한 최적의 수분크림으로 부상하고 있다.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은 젤타입으로 아프리카 바오바브나무 추출물의 수분 저장 능력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 손실을 내외로 막아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한다. 또한 발랐을 때 피부 겉에서 맴돌지 않고 피부 속을 꼼꼼히 채워주면서도 가벼운 느낌이 든다.

수분크림은 세안 후 1분 안에 발라야 효과적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세안 후 1분 안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물기가 마르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빨리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 또한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피부 당김이 심하다면 평소보다 1.5배 정도 더 발라준다. 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지 않도록 피부를 가볍게 두드려주면 흡수가 빨라진다.

건강한 생활습관 병행하면 촉촉한 피부에 도움

여름철, 땀으로 수분이 많이 배출될수록 적당량의 물을 자주 마셔주면 보습과 순환에 도움이 된다.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꼼꼼하게 세안해야 하며, 세안 시 스크럽 알갱이가 함유된 세안제를 피하고 풍부한 거품이 발생하는 지성피부 전용 세안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지성피부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피부 재생이 활발한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취침해 7~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것도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생활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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