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유사 증상 보이는 ‘냉방병’ 예방하려면 적절한 체온 유지해야
감기와 유사 증상 보이는 ‘냉방병’ 예방하려면 적절한 체온 유지해야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7.11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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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냉방이 된 실내에서 오래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냉방병(air-conditioningitis)이라고 한다. 보통 냉방병은 감기와 같이 두통, 콧물, 재채기, 감기, 코막힘 등의 증상 이 외에도 피로함, 소화불량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냉방병을 이기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온 유지에 도움 되는 물이나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이나 물 등을 자주 마시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과일은 생각보다 자주 먹기 쉽지가 않다. 이때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히비스커스 과일차로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히비스커스의 효능을 인터넷 및 방송자료에서 찾아보면 생리주기 조절효능, 동맥경화 예방효능, 목감기 예방 효능, 피부노화방지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린스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 연례회의에서 영양학자 Diane McKay는 히비스커스 차를 마셨을 때 고혈압 전 단계와 약한 고혈압 군에서 혈압을 낮추었다고 보고했다. 이와 같이 히비스커스는 심혈관계에 작용하는 기능이 강하다. 카페인이 없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이에 호레카(HoReCa) 시장 no.1 독일 홍차 브랜드인 알트하우스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히비스커스 차를 선보이고 있다. 누구나 손쉽게 마실 수 있는 델리팩 형태의 와일드베리즈(Wild Berries), 300ml 머그컵 형태로 마실 수 있는 피라팩 형태의 후루잇 베리(Fruit Berry), 400ml 티팟에 어울리는 그랜드팩 형태의 레드 후루잇 플래쉬(Red Fruit Flash), 티팟 이상의 사이즈에 오리지널 잎차 100%로 즐길 수 있는 루즈팩 형태인 레드 후루잇 플래쉬(Red Fruit Flash) 총 4가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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