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잔치 답례품으로 ‘무명실로 만든 수건’ 찾는 이유?
칠순잔치 답례품으로 ‘무명실로 만든 수건’ 찾는 이유?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7.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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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고희연수건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아가시라’는 의미

칠순잔치 답례품으로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 것은 바로 장수의 상징 ‘무명실’로 만든 수건이다. 칠순잔치는 장수를 축하하는 동시에 앞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아가시라는 의미에서 열리는 만큼 무병장수 고희연수건은 가장 적절한 답례품일 것이다. 하지만 칠순잔치에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보다 특별하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고희연수건의 경우 다 비슷비슷해 특별함이 부족하다.

이에 착안하여 온라인 판촉물 쇼핑몰 ‘판촉물e마트’는 단순히 타월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장수를 기원하는 큰 뜻의 의미를 담아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시라는 무병장수, 오래 살며 많은 복을 누리고 건강하고 편안하시라는 뜻의 수복강령 등과 같은 사자성어들을 직조하는가 하면 장수의 상징 전통 거북문양을 디자인, 형상화하여 고희연수건 바탕에 새겨 넣었다.

또한 타월의 맨 하단에는 한글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일동 드림’과 같은 감사 인사문구를 직조하여 감사의 고마움을, 포장용 박스에는 부모님 공경의 의미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통고급한지스티커에 행사문구를 인쇄하여 제작해주고 있다.

현재 35가지의 사자성어 상표 및 디자인이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는 판촉물e마트(무병장수타월공장)의 제품들은 밖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제품이기 때문에, 고객들은 새롭고 차별화된 칠순잔치 답례품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국내 타월시장은 자체상표나 제품의 개발 없이 외국브랜드만을 사용하여 비싼 로열티를 주며 타월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판촉물e마트의 관계자는 “판촉물e마트는 무병장수 사자성어 고희연수건을 통해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브랜드 개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타월제품의 고급화와 의미부여에도 힘쓰고 있다”며 “판촉물e마트는 앞으로도 고객의 구매 욕구를 충족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고객의 필요에 의해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사자성어 수건은 칠순잔치 답례품으로 사용되는 고희연수건 외에도 자녀가 건강하게 자라나라는 기원의 승승장구, 백년가약, 만사형통, 운수대통, 건강백세 등의 사자성어를 새겨 넣어 돌·결혼·개업·체육행사 및 개업용 답례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의 출시를 준비 중인 판촉물e마트는 사자성어 수건 협력점 및 취급점을 전국으로 활성화하고 우리말 사자성어의 깊은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종 장수연과 기념행사 등에 안성맞춤인 답례품 정보는 판촉물e마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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