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기미, 주근깨..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없나?
여름철 기미, 주근깨..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없나?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7.07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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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고 깨끗한 피부는 여성들의 가장 큰 바람 중 하나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기미와 주근깨는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며 여성들이 바라는 맑은 피부를 망쳐놓는다. 게다가 기미와 주근깨 같은 색소질환은 피부를 어둡게 해 나이까지 들어 보이게 하므로 여성이라면 기미와 주근깨에 대한 관리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특히 요즘처럼 피부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여름철은 기미와 주근깨가 더욱 짙어지는 계절이다. 때문에 흔히 여성들은 선글라스, 양산, 모자뿐만 아니라 꼼꼼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색소질환을 예방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여름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 만큼 자외선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는 법.

그러면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의외로 쉽게 생활 속 실천들로도 기미, 주근깨 예방이 가능하다.

먼저 수분공급과 숙면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쉬게 함으로써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한다. 간혹 여름은 더운 날씨로 인해 피지분비가 많아지는 계절이다 보니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수분 부족형 피부를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세안 시에는 따뜻한 물로 시작하고 찬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은 모공을 열어 피지 및 노폐물을 제거해 주면서 모공관리, 트러블 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찬물로 모공을 조여줌으로써 피부가 더 이상의 수분을 뺏기지 않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팩을 이용한 관리 및 귤, 오렌지 같은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과일 속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는 피부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기미, 주근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생활 속 실천들을 이용한 기미, 주근깨 예방만으로는 색소질환 관리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광명피부과 엔비클리닉 광명철산점 성용완 원장은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질환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레이저 프로그램인 듀얼레이저토닝은 출력과 파장이 높은 C9 레이저와 저 파장대의 가시광선과 저출력 에너지를 이용한 에끌레 레이저를 병행하는 시술로 주변 피부 조직에 대한 열 손상 없이 진피층의 색소만 파괴한다”며 “듀얼레이저토닝은 진피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를 차단하면서 피부 표면에 위치하고 있는 멜라닌 색소는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도 줄이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 원장은 “간혹 여름철이면 레이저치료를 기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색소질환을 방치하게 될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이후 색소질환 개선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상담을 통한 색소질환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오히려 여름철 급격히 늘어나는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 및 차단하는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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