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리스 국제무용대회 현대무용 부문 1~3위 석권
한국, 그리스 국제무용대회 현대무용 부문 1~3위 석권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7.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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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용수들이 5일 폐막한 그리스 국제무용대회에서 현대무용 부문 상위권을 휩쓸었다.

6일 한국현대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열린 ‘헬라스 국제무용대회’ 현대무용 부문에서 남진현(중앙대)과 진병철(경희대 대학원)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정인(세종대 대학원)과 김성현(한예종 졸)에게, 3위는 이주성(중앙대 대학원)과 현종찬(경희대)에게 돌아갔다.

2001년 제정돼 매년 열리고 있는 헬라스국제무용대회는 특히 현대무용 부문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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