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여드름, 커지기 전에 잡아야
좁쌀여드름, 커지기 전에 잡아야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7.04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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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이 많은 여름에는 피부가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뾰루지 하나조차 크게만 느껴진다. 안타깝게도 여름에 피부청결에 소홀하면 여드름과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로 내내 고생하기 쉽다. 피부과에 가지 않고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좁쌀여드름 관리하는 피부상식을 소개한다.

닦아도 또 솟아나는 땀과 피지는 어떻게?
더울 때에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른다. 땀에 젖은 얼굴은 노폐물이 잘 붙어서 모공을 막을 우려가 있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 청결은 세안이 기본이다. 집에 돌아오면 꼼꼼하게 세안을 해서 얼굴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그러나 과도한 세안은 금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부드럽게 세안하며 하루 2번이 적당하다.

트러블·지성피부 전용 클렌저인 인스킨의 ‘청폼클렌저’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닦아주는 세안제이다. 미세하고 풍부한 크림 타입의 거품이 발생해 피부의 노폐물을 닦아내면서 마사지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티트리잎 오일, 알란토인 등 트러블을 진정하는 성분이 함유돼 트러블에 사용해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일상생활 중 자주 땀과 피지가 분비된다면, ‘순토너’를 화장 솜에 적셔 피부를 닦아내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특허 받은 금송 추출물과 오가닉 허브티 성분이 유해환경에 더럽혀져 트러블 경보가 울린 피부에 탁월하게 작용해, 트러블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끈적이지 않으면서 적당량의 수분을 공급해 여름철 산뜻한 수분을 원할 때 사용해도 좋다.

유수분 밸런스 조절하는 것이 관건
세안 후 또는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마다 보습로션을 발라주어야 피부 건조와 각질 생성을 예방할 수 있다. 여드름과 먼지가 붙는 것을 예방할 수 있도록 오일이 함유되지 않은 보습로션이 좋다.

인스킨의 오일프리 수분로션인 ‘순아쿠아로션’은 천연 알로에 성분이 함유되어 탁월한 트러블 진정 작용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산뜻한 젤타입의 로션으로 끈적임과 번들거림 걱정 없고, 수분 자석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에 수분을 공급해 여름철에 사용할 만한 수분로션을 찾는다면 강력 추천한다.

좁쌀처럼 돋아나는 여드름은 관리에 소홀하면 염증이 생겨 심각한 화농성여드름으로 발전하거나 여드름 흉터까지 남길 수 있다. 하지만 여드름의 초기 단계인 만큼, 기본적인 관리만 꾸준히 해도 개선될 수 있다. 여드름 관리에 앞서 피부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도움이 되며, 관련 상담은 인스킨 홈페이지에서 전문가와의 상담 코너를 이용하면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인기 기초제품의 샘플을 증정하므로 어떤 화장품이 피부에 맞는지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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