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름, 어떻게 작명하는 것이 좋을까?
아이 이름, 어떻게 작명하는 것이 좋을까?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7.01 1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고의 신생아 작명·개명, 유명한 작명원은?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마 인생전반을 통틀어 가장 큰 축복일 것이다. 태어나 처음 겪는 임신과 출산의 고통도, 모두 뱃속의 아이에 대한 사랑과 기대가 있어 묵묵히 참고 견딜 수 있다. 출산을 앞둔 부모들은 모두 한결같이 곧 태어날 아이가 멋진 삶을 살기를 기원한다. 내가 뭘 해줄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것도 부모의 특권이다.

그중 부모로써 아이에게 가장 첫 번째로 해줄 수 있는 일은 아이의 이름을 짓는 일이다. 평생에 걸쳐 내 아이가 다른 어떤 말보다 많이 듣고 많이 쓰고 많이 불리울 이름.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옥편을 들고 잘 모르는 한자도 찾아 더듬어보고, 무작정 부르기 예쁜 한글 이름도 생각해보지만 딱히 좋은 이름인지 아닌지 알 도리가 없다. 도대체 아이의 이름은 어떻게 작명하는 것이 좋을까?

정성을 다해 작명과 개명을 하면서 최고의 이름을 지어주는 것으로 유명한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 한가경 원장에게 물어 보았다.

“운명은 있지만 작명이나 개명으로 운명을 내 것으로 만들 수도 있다.”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 한가경 원장은 작명이나 개명에 있어 운로에 행운을 유도하여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 방법인 ‘사주용신맞춤작명’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한가경 원장에 따르면 “사주용신맞춤작명이란 목,화,토,금,수로 이루어진 5가지 오행의 상생 상극의 이치로서 인생 운명의 길흉화복을 판단하는데 여기에서 목은 나무, 화는 불, 토는 땅, 금은 쇠, 수는 물을 뜻한다. 이들 5가지 오행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는 것을 상생관계라고 한다. 예를 들자면 여름에는 ‘화’의 기운이 강해지기 때문에 이를 시원하게 식혀줄 수 있는 ‘수’와 ‘금’이 포함되어 있는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태어난 아기의 앞날을 좀 더 윤택하게 이끌어 줄 수 있다.”며 “이처럼 이름이란 평생을 함께하며 앞날을 훌륭하게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인생의 등불이 되어준다. 신생아 이름 작명이 무엇보다 중요한 까닭이다.”고 전했다.

이어 “음의 파동이 만들어내는 ‘영동력’을 중시하며 발음상 어감이 좋은 이름, 좋은 음의 파장이 전해지는 이름을 체계적인 이론에 맞춰 작명하고 있으며, 작명과 함께 글로벌 시대인 만큼, 발음기호에 따라 나누어 사주에 맞춘 영어이름까지도 세심히 고려한다. 또한 작명이나 개명 뿐 아니라 제왕절개 출산 시, 출산 택일을 통해 건강과 행운, 행복이 가득한 인생을 신생아 출산을 돕고 있다.”도 덧붙였다.

현재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 한가경 원장의 작명 실력은 맘스홀릭, 남양분유, 베비라, 아가방 등 출산을 앞둔 임산부 까페와 차병원, 청담마리, 미즈메디 병원의 산모들에게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 한가경 원장은 남북대화나 개헌,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운 예언 적중으로 유명하다. 주간조선에 3년 연속 국운을 예언하고, 한국일보에서 2년째 오늘의 운세를 담당하고 있으며 정치인, 기업체 CEO, 공직자 등의 운세를 담당, 각종 언론 매체의 인터뷰나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poethan.com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