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크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복날 이벤트> 진행
뮤크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복날 이벤트> 진행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7.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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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오페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뮤크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제작 OTM컴퍼니/예술총감독 박경일)가 <복날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복날 초복(7월15일), 중복(7월 24일), 말복(8월13일) 3일은 복날 특별 할인을 할 예정이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17세기 스페인 세빌리아 알마비바 백작이 첫눈에 반한 로지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재치 있는 이발사 피가로의 도움을 얻어 사랑을 쟁취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오페라다.

오페라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로 무더위로 쌓인 피로도 유쾌하게 풀고, 오페라 배우들의 노래까지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는 폭소만발 우리말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6월 9일부터 OTM청담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진행되고 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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