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로 외모와 기능적인 측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양악수술로 외모와 기능적인 측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7.01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악수술’이 성형계의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양악수술을 통해 완벽하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몇몇 연예인들의 수술 성공사례가 이러한 흐름에 기폭제 역할을 했을 뿐더러, 과거 성형을 바라보는 곱지 않은 시선들이 최근에는 ‘수술하고 한결 예뻐졌다’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양악수술은 얼굴뼈 중에서 치아를 포함하고 있는 위턱(상악)과 아래턱(하악)의 위치를 올바른 모습으로 교정하여 턱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수술이다. 기본적으로 수술을 통한 턱 기능의 회복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는 수술이지만 외모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현재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양악수술은 얼굴 윤곽을 바꿔주는 수술 중에서도 얼굴뼈의 구조적인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시행되어야 성공적인 수술로 이어질 수 있는 어려운 수술로 이야기된다. 전문가들은 체계적인 수술계획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 후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스러울 뿐 아니라 환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성형외과 및 구강외과 전문의를 통한 안전한 시술을 권고한다.

제림 성형외과 안면윤곽 전문의 정재영 원장은 “양악수술은 얼굴뼈 중 위턱(상악)과 아래턱(하악)을 교정하는 수술로, 턱의 기능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주걱턱이나 돌출입 및 안면비대칭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많은 사람들이 양악수술을 단순히 외모개선이 뛰어난 수술방법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양악수술은 치아기능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전에는 심미적인 부분 뿐 아니라 음식물 섭취 및 말하는 기능에 대한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전했다.

양악수술은 얼굴뼈와 치아를 동시에 다루는 난이도 높은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전 얼굴 X-ray 검사, 치아모형, 사진 등의 자료를 통해 환자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기초로 한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재영 원장은 “환자의 요구에 따라 지나치게 미용적인 측면에 치중한 양악수술은 수술 실패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양악수술은 미용적인 측면 뿐 아니라 치아의 기능적인 면을 충분히 고려하여 진행되어야 한다. 잘못된 수술이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 후 바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턱관절에 손상이 누적되면서 치아 손상과 같은 문제점이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목이나 척추에도 무리를 가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양악 수술 전에는 안전한 수술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검토를 거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설명했다.

양악수술과 같은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성형은 수술을 진행하는 병원의 시스템과 전문의의 수술 실력이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만들어내는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한다. 따라서 수술을 준비 중인 환자들은 병원과 담당의사의 선택에 있어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한다.

성형은 타고난 외모를 180˚바꿔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성급한 선택으로 부작용의 위험성을 수술 전부터 심각하게 고민하는 환자들은 많지 않다. 성형 뿐 아니라 모든 수술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부분은 수술의 안전성이다. 더욱이 그 수술 부위가 얼굴이 된다면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에 결코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성형은 ‘양날의 검’과 같다. 가장 안전한 방법을 통해 체계적인 계획을 거쳐 시행된 양악수술은 환자의 턱 기능과 외모를 한꺼번에 개선해 주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제림 성형외과 안면윤곽 전문의 정재영 원장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94길 33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습니다
  • 대표전화 : 02-563-0839
  • 팩스 : 02-6442-8801
  • 제호 : 데일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34 / 오프라인 등록일: 2002-02-18 /
  • 등록일 : 2007-03-09
  • 발행일 : 2007-03-09
  • 발행 인겸 편집인 : 최욱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민재
  • 데일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데일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bud@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