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27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에서 ‘바람의 아들’양용은 선수를 초청해 사인회를 가졌다.
아시아 남자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양용은 선수는 최근 열린 ‘US오픈’에서도 한국인 신기록을 수립하며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양용은 선수는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를 방문한 고객들과 개별적으로 인사를 나누며, 친필 사인 및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는 긍정적인 사고와 불굴의 노력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양용은 선수와 국민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KB국민은행의 이미지가 맞다”며 “양선수의 선전 뒤에 든든한 조력자인 캐디가 있는 것처럼 KB국민은행도 PB브랜드인 GOLD&WISE를 주축으로 자산관리의 든든한 파트너로 늘 고객과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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