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기 쉬운 췌장암 치료, 새로운 대안은?
포기하기 쉬운 췌장암 치료, 새로운 대안은?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1.06.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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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후 5년 이내 생존율이 약 5%에 불과한 췌장암은 다른 곳으로 전이되기 쉽고, 치료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환자가 겪어야 할 통증 같은 고통이 크기 때문에 상당수의 환자들이 진단과 동시에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 암이다.

특유의 증상이 거의 없어 상당부분 진행되기 전까지는 췌장암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진단이 늘고 있고, 기존의 암 치료법에 이어 대체의학이나 한의학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치료법들을 통한 치료로 호전되는 사례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10여년간의 임상실험과 연구,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람12주 면역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병명이어도 각기 다른 증상을 보이고 있는 암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치료방식을 제공하고 있는 한방 면역 암 치료 전문 소람한의원 역시 췌장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 한의원은 기존의 암 치료법과 병행해 치료할 수 있는 양한방 협진 클리닉, 항암, 방사선 치료와의 병행 치료 등을 통해 암 치료율과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치료 시스템으로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환자들이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정서적 안정까지도 도모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김성수 원장은 현대의학의 암 수술법이 발달하고 있고, 기존의 암 치료법과 함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면역치료나 대체의학의 치료법를 통해서도 췌장암 환자들의 호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말기암 상태의 환자라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에 임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실제로 이 한의원의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환자들의 면역치료 전후의 기록을 보면 암표지자 수치가 감소하고, 항암 병행 치료가 가능할 만큼의 기력과 체력을 회복, 전이된 암 세포 수치 감소, 통증 감소, 복수 호전 등 증상이 완화된 환자들의 사례도 찾아볼 수 있다.

생체 면역력을 활성화시키는 면역치료를 통해 황달수치 감소, 종양 사이즈 감소, 전이된 암 세포의 사이즈 감소, 비장의 경색 확대 감소, 골반 파종성 결절 전이 감소, 통증 감소, 소화 기능 완화, 항암 후유증 호전, 기력 회복 등의 호전 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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