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맞춤형 통계지리정보 '통계지도 체험'서비스 개시
이용자가 데이터를 직접 입력해 통계지도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통계청(청장 이창호)은 6일부터 통계청 홈페이지(www.nso.go.kr)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 방법은 파일을 내려 받아 개인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직접 입력하거나 엑셀 자료를 이용해 통계지도를 만들 수 있다. 통계지도 경계는 시군구까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숫자로 된 통계자료를 손쉽게 공간적인 지도로 표현할 수 있어 보도자료 및 보고서, 학생들의 숙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통계지도 체험' 서비스에 이어, 이달 28일에는 서울시 및 6대 광역시에 대해「통계 내비게이터」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인터넷상의 지도위에서 위치와 범위를 정해 인구·가구·주택 및 사업체 통계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 맞춤형 통계지리정보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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