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공주 ‘써니’가 제주도에 뜬다?
칠공주 ‘써니’가 제주도에 뜬다?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6.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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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 주연배우·제작진 제주도 무대인사 개최

영화 ‘써니’가 5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제주도에서 무대인사를 갖는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로 꼽히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써니’는 지난 18일 5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26일 제주도 무대인사를 전격 결정했다.

특히 제주도는 영화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본가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번 무대인사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영화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주도 무대인사는 CGV·프리머스·롯데시네마·씨너스 제주 등 총 4개 극장에서 진행되며 강 감독을 비롯한 진희경, 고수희, 심은경, 강소라, 박진주, 김민영, 김보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 영화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려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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