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약 1개를 포함한 총 474품목 의약품이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1년 5월 의약품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약 1개 품목을 포함해 총 474품목이 허가(신고)됐다고 15일 밝혔다.
허가(신고)된 의약품을 분류별로 살펴보면 ▲전문의약품 80품목 ▲일반의약품 20품목 ▲희귀의약품 1품목 등 완제의약품 총 101품목과 ▲한약재 348품목 ▲원료의약품 25품목이다.
이번에 신약으로 허가된 나이코메드코리아의 ‘닥사스정500마이크로그램(로플루밀라스트)’는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유지요법제이며, 희귀의약품 ‘심벤다주25mg 및 심벤다주100mg’은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게 프레드니손과 병용하도록 허가됐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의약품 월별 허가현황을 지속 홍보할 예정이며, ‘월간 품목허가 현황’은 식약청 의약품사이트(http://ezdrug.kfda.go.kr) 자료실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경제]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