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유발, 잘못된 걷기로 척추질환 적신호
척추질환유발, 잘못된 걷기로 척추질환 적신호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6.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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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속에 확연히 들어나는 사람들의 패션이 눈에 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상당한 신경을 쓰는 것이 바로 신발이다. 최근에는 킬힐 이라고 불리는 높은 하이힐이나 얇은 바닥으로된 가벼운 플랫슈즈를 신는 여성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디자인과 맵시를 위한 신발의 선택이 여성들의 척추질환을 부추기고 있다.

최근 척추전문병원에는 척추질환을 호소하는 젊은 여성환자들의 방문이 많다. 젊은 나이에도 허리와 다리 등에 통증을 호소하고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척추질환을 앓는 환자들도 상당수이다. 여성환자들의 경우 생활에서 크게 무리를 하거나 거친 운동을 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심각한 척추질환 진단을 의아해 하기도 한다.

척추전문병원 우신향병원의 의료진은 이처럼 여성들이 척추질환에 시달리는 이유 중 하나로 신발의 선택과 잘못된 걸음걸이를 꼽았다. 여성들이 흔히 신는 하이힐이나 플랫슈즈는 잘못된 걸음걸이를 유발하고 걸을 때 지표면과 발생하는 충격을 제대로 흡수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발목과 무릎 허리 등에 충격과 부담을 주게 된다.

생활에서 자주 하이힐과 플랫슈즈를 신는 경우 척추에 반복적인 충격과 부담을 주게 되고 불균형을 초래해 척추질환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척추전문병원 우신향병원은 흔히 척추 건강에 좋지 않은 신발을 신는 여성들의 경우 잦은 통증을 느끼거나 오랜 시간 걸을 경우 쉽게 피로하고 허리와 다리 등에 불편을 느끼는데도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이렇게 무심한 통증불감증이 심각한 척추질환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척추질환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바른 걸음걸이로 걷는 등의 생활습관과 노력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고 증상도 호전될 수 있다. 우신향병원의 물리치료센터에 따르면 척추건강에 대한 환자들의 무심함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척추질환이 의심되거나 통증이 발생했을 때는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통해 통증과 치료를 받고 예방에 힘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척추는 몸을 지탱하고 활동을 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신체기관으로 척추질환이 생길 경우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생활이나 활동에 큰 불편을 주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우신향병원의 물리치료센터에 따르면 여름을 맞아 다양한 패션의 하나로 척추건강을 위협하는 힐과 플랫슈즈 등을 신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어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척추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신향병원은 척추질환관절 전문 병원으로 오랜 시간 연구와 진료를 통해 얻은 치료노하우와 최신장비 앞선 의료기술도입으로 척추질환 치료와 개선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바 있다.

척추질환의 치료나 증상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병원 홈페이지와 문의전화(02-927-3331~5)를 통해 언제든 가능하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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