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끝나는 눈밑애교수술, 동안미녀로 거듭나
한번에 끝나는 눈밑애교수술, 동안미녀로 거듭나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1.06.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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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내사랑’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윤승아의 앳된 동안미모가 화제다.

현재 출연중인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지인 사이판의 해변가와 리조트 풀장에서 시원한 비치패션을 선보이며 찍은 윤승아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이 윤승아의 동안미모에 술렁이고 있는 것. 사진 속 윤승아는 리조트 풀장을 배경으로 시원한 블루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의 비치룩을 입고 대본을 들고 환하게 미소지으며 앳된 동안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머리에 플라워 코사지를 꽂고 초근접 셀카로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드러내며 투명하고 맑은 아기같은 피부를 과시한 윤승아는 사랑스러운 비치룩과 스물 아홉 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초절정 동안미모로 네티즌의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환한 애교웃음으로 동안을 완성하는 윤승아의 매력적인 눈매는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최고의 동안포인트.

최근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 중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부위가 단연 눈이라는 대답이 나왔다. 눈은 얼굴의 인상을 좌우하고, 작은 시술로도 큰 효과를 줄 수 있어 아름다움을 원하는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부위다. 쌍꺼풀 정도에서 그쳤던 기존의 눈성형과는 달리 더욱 다양하게 보편화 되고 있으며, 미를 개선하고 교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선택되고 있는 눈성형. 그렇다면 눈성형을 위해서는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할까?

눈성형 전문 더스타일 성형외과 정웅기 원장은 “눈 성형을 할 경우에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얼굴의 조화와 균형을 고려해야 한다. 얼굴 전체 비율과 조화를 이루어야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얼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며 “따라서 수술을 하기 전에 눈의 구조, 코, 이마, 입 등 얼굴 전체와의 균형을 고려하여 수술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눈 성형의 경우는 절개법 등에 따라 시술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불어온 동안열풍에 힘입어 많은 여성들이 ‘눈밑애교살 시술’을 찾고 있다고 전한 정원장은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볼륨이 적당한 경우에는 눈 밑을 강조해줘서 눈이 보다 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아래 눈꺼풀의 잔주름도 어느 정도 감춰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동안시술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눈밑애교살 시술이 인기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눈밑애교살 시술에는 인공진피, 필러 등이 있었다. 그러나 인공진피의 경우 시술 후 이물감과 부자연스러움, 제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고 필러는 시술이 간단한 대신 주기적으로 필러를 넣어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선택이 어려운 점이 있었다. 그러나 눈밑을 미세하게 절개하여 시술하는 눈밑애교수술은 볼룩한 지방제거와 본인의 애교근육을 최대한 살려서 애교를 만들어 주어 표정이 살아있어 젊어보이게 하는 수술로 기존 애교시술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한번의 시술로 애교를 자연스럽게 갖출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정원장은 “눈밑애교시술의 흉터는 속눈썹과 구별이 어려워 걱정 없이 수술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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