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지금 쥬비스 관리로 비키니 라인을 만드는 중
지나는 지금 쥬비스 관리로 비키니 라인을 만드는 중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1.06.10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보정 몸매의 대표주자 지나를 바라보는 여성들의 마음은?
“연예인들이야 항상 관리를 받으니까 당연히 날씬한 거지.”
“사실 돈 있고, 시간만 있으면 요즘 같은 세상에 예뻐지는 건 어렵지 않지.”
한 마디로 관리만 받으면 내가 제일 예쁘다는 것이 바로 여성들의 속 마음이다.

그렇다면 몸매 종결자 지나가 실제로 관리를 받은 몸매라고 밝힌다면, 여성들의 마음이 조금 평화로워지지 않을까? 대한민국 여성들이여 이제부터 환하게 웃으면서 몸매 종결자 지나의 다이어트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세상에 공으로 얻어지는 것은 없어요. 저도 꾸준히 관리를 받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모든 분들이 저에게 타고난 몸매가 아니냐고 물어보지만, 사실은 몸매 관리와 피부관리를 꾸준히 받고 있어요. 요즘 다 그렇지 않나요?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들 보다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후천적으로 몸매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더 많잖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관리를 받는가’ 인 것 같아요.

친하게 지내는 동료 연예인들을 보면, 활동할 때는 단기간 다이어트로 무조건 굶거나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으로 끼니를 때우고, 하루 10시간 이상 운동을 하면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요. 하지만 공백기에는 다이어트를 멈춰서 살이 찌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가끔 이러한 모습을 드러내기라도 하면 네티즌들이 가장 먼저 알아채버려요.

그럼 순식간에 기사화가 되는 거죠.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은 게 연예인의 마음인데, 의도와는 관계없이 기사화가 되버리면 마음의 상처를 입고 우울증을 호소하기도 해요. 그래서 연예인에게 관리는 생명과도 같죠.

저는 요즘 새로운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감량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요. 그래서 줄넘기 2,500개 하기, 물 2리터씩 마시기, 젤리 먹기 등 그동안 해왔던 다이어트 방법을 과감하게 버렸어요.

요즘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 비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다이어트 컨설턴트의 도움을 통해 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전체적인 바디라인 관리를 함께 받고 있어요. 특히 제가 안무연습을 하면 종아리에 근육이 잘 생기는 편이라 매번 꼭 풀어주는 관리를 받아요. 덕분에 저의 하체비만 다리가 매끈한 다리라인으로 만들어진 거죠. 얼마 전 어떤 분이 한 포탈사이트에 제가 공항에 있는 모습을 찍어서 올리셨는데, 팬들은 역시 몸매 종결자 답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관리한 보람이 있어요.

“저는 요요현상이 가장 싫어요. 그래서 밥은 꼭 챙겨 먹으면서 다이어트 해요.”

제가 밥을 먹는 모습을 보면 동료 연예인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고는 해요. 무슨 여자 연예인이 저렇게 많이 먹는지 신기하다면서 우리 앞에서만 먹는게 아니냐는 의심도 해요. 원래 저는 배고픈걸 못참는 성격인데 말이죠. 덕분에 매니저 오빠의 가방에는 항상 제 도시락이 두 개씩 담겨 있어요. 스캐쥴이 바쁜 날에는 하루종일 밖에 있으니까요. 덕분에 소속사 식구들이 매니저 오빠의 별명을 밥(Bob)으로 지어줬어요. 일명 미국식 이름이라면서 말이죠.

사실 활동하면서 스캐쥴 때문에 매일 패스트 푸드로 끼니를 때우는게 일상이었는데, 이번에 도곡비만클리닉 쥬 비스 도곡대치점의 전문 다이어트 컨설턴트에게 밥으로 끼니를 챙겨먹으라는 컨설팅을 받은 후 적극적으로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 먹기 시작했어요.

경험해보니 밥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가 살이 더 잘 빠져요. 오히려 라인도 예쁘게 만들어지고요. 가장 신기한 것은 가끔 소속사 식구들과 술 한 잔을 하며, 일탈을 해도 체중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밥 먹는 다이어트 할 걸 그랬어요. 여러분도 기왕이면 굶지말고 밥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세요.

대한민국 여성들이여 몸매 종결자, 무보정 연예인들의 속 사정은 철저한 관리다!
나는 왜 타고난 몸매를 갖지 못했을까? 한탄하지 말고 이제부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관리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올 해 여름 지나의 비키니 라인을 목표로 말이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 비스 juvis.co.kr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